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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터테이먼트/배우

역시 대한민국 탑급 여배우의 소름돋는 연기력 영국 BBC에서도 통하다 '부부의세계' 배우 김희애

 

요즘 이 드라마를 모르면 안 될 정도로 반응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미 2회 차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함으로써 오는 방송으로 시청률 갱신을 새롭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시청률에 대해서 쓰려고 하는 것보다는 이미 우리에게는 명품 배우, 미친 연기력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하고 있는 대배우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배우가 최근 영국 BBC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영국 BBC One에서 제작했던 드라마 '닥터 포스터'의 리메이크작품이라서 더욱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리메이크를 하고도 극찬을 받았다면 말 다 한 거겠죠?

 

저도 최근에 작품을 보면서 든 생각은 "진짜 연기력 미쳤다"였습니다. 배우들 하나하나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매 회 신선한 충격과 긴장감을 심어주고 있지만, 아마도 김희애라는 당대 최고 여배우의 존재감이 이 드라마에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드라마의 흥행은 배우 김희애 님 캐스팅에 있다."

 

JTBC에서 알려준 소식으로는 BBC 스튜디오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찰스 해리슨이라는 분께서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이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른다. 정말 인상적이고 설득력이 높은 작품"

 

이렇게 BBC의 프로듀서가 극찬할 정도면 말을 다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런 발언은 전 세계인들이 보는 BBC 방송이기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신인배우들을 위주로만 다루려고 하는 제가 이렇게 이미 성공한 배우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단 하나인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그녀의 연기력 덕분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그만큼 현재 배우 김희애 님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자수성가한 여성 지선우 역할을 세심한 그녀의 연기력으로 그려내고 극을 이끌어나가는 그녀의 냉담과 따뜻함으로 균형을 우리는 미친 연기력은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채널을 돌릴 수 없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BBC 측에서도 이러한 그녀의 연기를 조명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한국인으로서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원작에서의 여주인공 젬마를 뛰어넘었다고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앞으로 회가 거듭할수록 배우 김희애 님이 보여줄 연기가 얼마나 소름이 돋고, 어떤 방식으로 복수를 하게 될지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