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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터테이먼트/배우

드라마 '어서와'를 통해 봄바람처럼 살랑살랑 수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 훈훈한 외모의 배우 강훈을 소개합니다.

이 배우를 이제야 소개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미뤄왔던 것 같은데, 오늘 드디어 쓰게 되네요.  필모그래피가 많은 배우는 아니지만, 2014년 드라마 '피크닉'이라는 10분짜리 단편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영화 '내마내모'라는 단편영화에 등장하기도 했던 오늘의 배우! 짧은 단편을 찍으면서 웹드라마라는 장르에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강훈 님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강훈 님은 1991년 생 올해 30살이 된 신인배우입니다. 수원대학교 연극 영화 학부를 졸업했고, 2017년부터 웹드라마 장르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웹드라마'오피스 워치'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그가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띵작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이름을 알린 '이런 꽃 같은 엔딩' 이 드라마를 통해서 훈훈한 남자 친구 유현수라는 캐릭터를 200% 살리면서 결혼 적령기에 있는 30대 초반 커플에 대한 현실적인 사랑과 고민에 대한 공감대를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해주었습니다.

 

이 웹드라마는 꼭!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30대 커플뿐만이 아니더라도 장수커플들이 보아도 현실적인 공감을 많이 될 거라고 생각도 들고, 잠자던 나의 연애 감성을 깨우기에도 너무 좋기 때문에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띵작을 계기로 웹 예능에도 출연을 하고, 본격적으로 웹이 아닌 공중파로 무대를 옮기게 되면서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후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조연으로 MBC 드라마 '신입 사관 구해령'에서도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더니 결국...

 

이 잘생긴 배우가 드디어 KBS2 드라마 '어서 와'를 통해서 주연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차근차근 공중파 3사에 모두 찍게 된 배우가 되었네요. 지난주 수목드라마로 첫 방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배우 강훈 님이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 정도로 다양한 마스크를 지니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라고 느껴지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드라마 제작발표회 또한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하면서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었는데 동명의 웹툰 '어서 와' 원작을 드라마로 제작한 만큼 어떤 재미를 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를 그렸기 때문에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드라마를 보기 전에 웹툰을 먼저 봐야 할 것 같네요.

 

여기서 배우 강훈 님은 여주인공의 유일한 동적으로 유쾌한 남자 사람 친구로 등장합니다. 눈치는 없지만 자신감 넘치는 인물로 등장하기 때문에 웹툰에서의 모습이 드라마에서도 그대로 반영이 되었을지 기대가 되네요. 배우 강훈 님은 이 드라마에 고두식이라는 캐릭터로 출연하기 위해서 직접 오디션을 보고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꿈에서까지 두식이가 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배우 강훈 님의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장난 아니죠??

 

과연 9%라는 목표를 가지고 달리고 있는 반려 로맨스 드라마 '어서와' 현재까지 2.7%로 굉장히 선방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독특하고 신선한 드라마가 꼭 9%에 도달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오늘 바로 시청하고 나서 후기까지 올려보려고 합니다.  훈훈하고 멋진 배우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강훈 님! 지금처럼 멋진 연기를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