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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터테이먼트/배우

'남심 저격 완료' 여러분의 마음을 훔칠 매력적인배우 '키스 요괴' 출격 예정 배우 전혜원

안녕하세요. 볼수록 매력 있는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로 자신의 스펙을 넓혀나가고 있는 배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0000'이라는 독립영화를 통해서 데뷔한 신예 배우 전혜원 님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기전공을 한 1998년생 풋풋한 신인배우 전혜원 님 어린 나이에 이미 독립영화에 찍으면서 빠르게 자신의 연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이러한 그녀의 행보가 자신의 연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네요. 그녀의 독립영화를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거 참 찾는 게 만만치가 않네요. 그리고 대학교 생활 역시도 충실히 이행해왔던 그녀는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하여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 정소민 님의 남동생의 여자 친구 역할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철딱서니 없지만 한없이 해맑은 이미지로 시청자분들의 눈도장을 찍기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신인 같지 않은 상큼한 매력으로 매력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력에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네다섯 번 정도 돌려 본 저로써도 그 당시 연기가 정말 얄밉다는 감정이입을 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그녀는 독립영화를 시작으로 드라마에서 감초와 같은 연기를 통해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제 본격적인 자신의 연기 인생의 서막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얄미운 최윤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또 한 번 자신의 안정적이고 강렬한 자신만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활약 덕분에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키스 요괴'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이제는 감초 같은 조연이 아닌 매력적인 주연으로써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웹드라마 '키스 요괴'는 요괴와 인간의 달콤 살벌한 판타지 로맨스로 인간이 되고 싶은 요괴와 관태기라는 최근 관계를 맺는 것 자체에 권태기가 왔을 때 관태기라는 용어를 쓰더라고요. 이런 관태기에 빠진 여성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낼지도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은 한없이 여린 오연아라는 현실성 있는 여대생을 연기하는 만큼 그녀의 생활연기를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 같죠?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배우 전혜원 님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걸어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