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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프/인테리어

'나혼자산다' 매력만점 안보현, 개성만점 인테리어를 살펴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예인의 집 인테리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방영되었던 MBC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집을 공개했던 대세 배우 이태원 클라쓰에서 짠내 나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안보현 님 집 인테리어를 살펴볼까 합니다.

 

 

지난 시간에 조명과 전구에 대해서 포스팅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제가 <나 혼자 산다>를 보고 난 이후에 이거다!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그의 침실을 보시면 정말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아가 자기 한 전구들과 함께 정말 감각적인 색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딱 제가 좋아하던 색상이 여기에 이렇게 등장해서 더욱 신기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감각적인 조명들을 활용해서 디자인을 연출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전구들이 훨씬 더 집안을 밝게 해주기도 하고,  자취 17년 차라는 배우 안보현 님의 감각과 센스가 돋보이는 조명들의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색상들이었습니다.  저 색상의 이름을 알기 위해서 포토샵과 다양한 검색을 동원했지만 값을 입력해도 색상의 이름을 찾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정말 이쁜 색상인 것 같네요. 직접 색상 조합을 하면서 완성시킨 질리지 않는 색상이라고 했는데,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걸 좋아한다는 배우 안보현 님 개성을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잘 활용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아가 자기 한 소품들 덕분에 자막에서 말하는 것처럼 화사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배우 안보현 님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이 배우가 어떤 사람인지를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리정돈이 잘 된 깔끔함으로 어떤 성격을 보유했는지를 알 수 있는 장면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선수 생활을 하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숙소 생활을 했다고 전한 배우 안보현 님.

 

그리고 그런 그가 직접 썩고, 곰팡이가 한가득했던 현재의 집을 친구들과 함께 싹 다 리모델링을 직접 했다고 전했다고 해서 더욱 이 배우에 대한 대단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집을 멋지게 리모델링할 상시 업체에 의뢰했을 때 견적이 무려 1,800만 원이었다는데, 본인이 직접 발품 팔아서 200만 원이라는 엄청나게 값싼 비용을 들여서 완성했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1,600만원는 금액이 절약된 것이기 때문에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연도나 내년 초 이사와 함께 집의 인테리어를 꾸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함께 할 친구들을 모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 모든 작업을 하기까지 3~4일 소요되었다고 하니 배우 안보현 님의 얼마나 감각적인 재능을 지녔지를 더 잘 알 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생활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알 수 있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바로 현관문에 자주 까먹는 자신을 위해서 키홀더를 해놓은 것 가뜩이나 혼자 사는 자취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방법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외부인들을 초대하거나 혹은 방문을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더 안전성이 있는 홀더를 활용하면 더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렇게 현관을 활용해서 까먹을 일 없이 해놓는 건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서 매력적인 배우로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안보현 님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보여준 집 인테리어를 살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연예인 분들 집을 통해서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하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서 많으 분들이 참고해서 멋진 나만의 집을 꾸며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