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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프/인테리어

자취생들을 위한 좁은 원룸에 창의적은 공간을 창출하기 '벙커 침대 인테리어' 나만의 원룸 만들기

 

 

집이란 오로지 나만을 위한 ‘힐링’ 공간이죠?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집을 직접 인테리어 하는 것은 저에겐 큰 힐링이자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이사를 할 때면 적정 금액을 조금 더 모아서 이사 가면서 이것저것 사서 꾸미곤 했지만, 간혹 전체적으로 다 갈아엎어야 할 정도의 집을 갈 때도 있는 게 현실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비용 문제도 만만치가 않고 해서 올해 제 목표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것이고, 그 보금자리를 저만의 인테리어로 꾸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의 원룸을 가더라도 이를 효율적으로 꾸밀 생각에 벌써부터 셀레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이 벙커 침대 인테리어에 푹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좁은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자는 공간과 내가 휴식을 취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불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가격 부담이 비교적 적은 조명만 있어도 충분히 깔끔하고 이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처럼 저렇게 분리할 수 있다고 하면 매우 만족하겠지만 저런 집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전 두 번째, 세 번째 사진처럼 꾸미는 것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것저것 인테리어까지 한다면 충분히 나만의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화, 드라마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연출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편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싶어서 현재 계속해서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꾸미려면 저 돈을 많이 벌어야겠는데요...?ㅎㅎ 하지만 이번 연도에는 꼭 저렇게 연출을 할 수 있는 저만의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 이번년에도 이사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열심히 한번 꾸며보고 바로 후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기서 영화 보면서 널브러져 있어보고 싶네요. 벌써부터 설레네요. 예전에는 이런 인테리어에 관심도 하나 없었는데, 나름 자취하면서 이것저것 요리도 하고 지인들 초대도 하면서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이 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이 가장 걱정은 되지만 이런 목표 하나쯤은 있어야 또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는 동기부여도 될 테니까 꼭 이루어내고 싶네요.

 

저처럼 공간 활용이나 수납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벙커 침대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 뭔가 미니멀하고 아늑한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이사를 하면서 매번 아이템 선정에 실패를 많이하다보니 고생을 많이 했었고, 현재도 골치 덩어리 쇼파 베드가 있어서.. 다음에 이사를 할 때는 미리 견제도 보고 어떤 인테리어가 좋을지 구상을 잔뜩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제 티스토리를 통해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담아놓는다면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도 드리고 함께 소통하면서 고민도 나눠보면 좋을 것 같네요. 나만의 완벽한 휴식 공간을 만드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