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을 꿈꾸는 나홀로 자취생들을 위한 원룸인테리어 꿀팁!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일명 '나홀로족'이 많아지고 있죠? 이러한 추제에 원룸에 대한 인테리어에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한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혼자 살면서 제 방을 어떻게 하면 이쁘게 꾸밀까를 고민했고, 이러한 고민 덕분에 지난 시간에 작성했던 '벙커 침대'를 활용한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었죠. 오늘은 나의 보금자리를 이쁘게 인테리어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https://onestar9077.tistory.com/38

자취생들을 위한 좁은 원룸에 창의적은 공간을 창출하기 '벙커 침대 인테리어' 나만의 원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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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물고 있는 나의 공간을 이쁘고 개성 있게 꾸미는 것은 취미이자 여러 가지 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언급드렸던 거 기억하시죠? 대부분의 자취생들은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꾸리고 싶어 하는 로망을 가지고 있고 그런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나에게 맞게 집을 꾸미는 것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자취를 하고 나면, 왜 그렇게 쓸데없는 짐들이 많은지 그 모든 짐들을 정리하다 보면 '에라, 모르겠다!' 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 사는 자취생이라면 좁디좁은 공간을 넓게 쓰고 싶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필요한 것들이 제 주변에 있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 역시도 짐이 너무 많다 보면 번번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도 배울 겸 공간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이가 있는 테이블을 써서 가뜩이나 좁은 내 방을 더 좁아 보이게 만들거나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책상을 배치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높낮이가 낮은 가구들을 사용한다면 방 안을 세련된 분위기로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 사용하는 책상이 아니라 오로지 나만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니, 높낮이를 신경 쓰면서 가구를 구입하시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러한 배치들이 끝났다면, 이제 나만의 분위기를 만들 차례입니다. 

 

제 마무리 인테리어는 뭐니 뭐니 해도 러그와 조명인 것 같습니다. 이쁜 러그와 조명만 있어도 정말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저희 집 컴퓨터 위에 있는 '꼬마신사' 조명이 보고 싶네요.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다양한 조명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무드등 같은 작은 조명들이 은은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서정적 감성적인 면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집이 너무 심심하고 어둡다면 이를 잘 활용해서, 나의 침대, 침대 옆 테이블, 책상 한 켠에 크기가 작은 조명을 두어 포근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효과로 분위기를 살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최근에는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충분히 나의 벽걸이 소품들을 걸 수 있습니다. 바로 위에 사진처럼 접착 점토를 이용해서 실용적으로 붙이는 방법이 있고, 접착 점토의 우수성 덕분에 좋은 후기들이 마구마구 쏟아지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 집 벽지가 아닐 때 간혹 벽걸이 장식을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물론 우리집 벽지라도 괜히 흠집을 내고 싶어 하지 않죠. 저도 원룸을 꾸밀 때면 최대한 벽에 걸어야 할 걸 걸지 않고 벽에 기대어 놓거나 그러는데, 가끔씩 집을 비우고 돌아오면 부모님이 언제 그랬냐는 듯 못을 박아서 걸어놓고 가시...

 

아무튼! 이렇게 이 접착 점토를 활용한다면 정말 깔끔하게 우리 집 인테리어를 자신 있게 할 수 있겠죠? 제가 오늘 말씀드린 높고, 낮은 가구들과, 조명, 접착 점토 이 세가지만 활용하셔도 이게 집이야? 호텔이야? 할 정도로 근사한 원룸 인테리어를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혼자 사는 많은 자취생 여러분들이 오로지 나만을 위한 공간을 잘 꾸미셔서 잘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당장 저 접착 점토를 알아보아야겠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산 액자들과 시계를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