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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터테이먼트/배우

'그 남자의 기억법'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에서 이제는 믿고 보는 주연배우로 우뚝 성장한 배우 문가영 그녀의 연기가 더욱 기대 되는 이유

오늘은 차세대 "멜로퀸"이라고 불리고 있는 배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멜로퀸"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어떤 배우이신가요? 저는 제일 먼저 배우 손예진 님이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최근 차세대 "멜로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문가영 님인데요. 올해 96년생인 문가영 님은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를 자랑하지만, 연기 내공은 다른 배우들 못지않은 내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데뷔 15년 차 배우라는 사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렇게 어린시절 아역배우부터 차곡차곡 자신의 연기 내공을 쌓아 온 어린아이가 이제는 성인 연기를 멋지게 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배우 문가영 님은 단역과 조연을 넘나들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넓혀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외모가 상당히 이뻤다는 걸 알 수 있죠?? "궁S", "나쁜남자", "넌 내게 반했어", " 더 웹툰 : 살인예고", "후아유", "왕가네 식구들", "장수 상회", "마녀 보감", "질투의 화신"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나온 작품만 세어보아도 무려 40여 편에 달할 정도이니 그녀의 활동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겠죠? 데뷔 15년 차에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오면서 쌓아온 그녀의 필모그래피 공포면 공포, 로맨스면 로맨스, 사극이면 사극, 학원물이면 학원물... 모든 장르를 섭렵해버리면.. 

 

 

 

 

이런 장르불문, 캐릭터불문 모든 다 소화시켜버리는 그녀가 오늘 밤 8시 55분 첫 방송을 예고하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서 다양한 색깔을 지녔지만, 항상 이슈를 몰고 다니는 86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 역을 맡았습니다. 통통 튀는 성격과 그녀의 모든 외적 자세가 이슈가 될 만큼 주목을 받는 스타 배우이지만, 그런 외적인 자세 외에 내적인 하여진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과 우리가 흔히 SNS를 통해서 논란거리를 만드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어떻게 하여진이라는 캐릭터에 색칠을 할지 너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가 믿고 보는 주연으로 성장한 만큼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서 더 많은 대중들에게 하여진이라는 캐릭터가 과연 배우 문가영 하면 떠오르는 인생 캐릭터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시고, 새로운 "멜로퀸"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배우 문가영 님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천만배우라는 타이틀과 2019년 생애 첫 대상을 받을 배우 김동욱 님과는 무려 13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요즘은 그런 나이 차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과연 이런 나이 차이에도 얼마나 특급케미를 보여 줄지도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매 작품에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이기에 진정한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 자리를 잡는 건 시간문제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과잉기억 증후군이라는 초인적인 기억력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860만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자신의 소신 대로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라는 점에서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재미를 선사해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로맨스더라도 이제는 주제가 더욱 풍부하고 다양해지는만큼 다른 로맨스 드라마들과는 달리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 드라마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과 그리고 배우 문가영 님이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여배우가 더욱 "빛"나게 성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