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따뜻하다가도 추워지고,
오늘도 엄청 추운 날씨더라고요.
예전에는 겨울에 캔버스화만 신어도
거뜬했는데, 세월 앞에서 추위는 정말...
저에겐 견디기 힘든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방한화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발을 한달째 따뜻하게 해주고 있는 방한화입니다!
매번 캔버스화나 매쉬 소재로 된 신발을 신곤 했는데
방한화가 생각보다 저렴하기도 했고, 저렴한데 또
가성비가 좋아서 이렇게 소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내돈내산)
저는 남성이어서 예전엔 부츠 같은 느낌이라서 여성들만 이런 방한화가 신는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지만, 이제는 보시는 것처럼 디자인도 참 이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밖의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라서 신고 다닌지도 이제 한 달 조금 넘었네요.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드셔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름 깨끗하게 신는다고 노력했지만 쉽지가 않네요.
한달 동안 신어 보면서 느낀 건 확실히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는 점이었고
발 사이즈도 5mm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저는 키가 작지만, 발은 큰 유형이라서
260~270을 신지만 이 방한화는 260으로 구매했습니다.
볼이 그래도 넉넉한 편이라서 착용감도 딱 좋았고,
자신의 정발 사이즈에 맞게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딱히 발을 고정시켜주는 찍찍이나 끈이 없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구매하시면
편하게 신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위에 보시는 것처럼 색상별로 사이즈가 다 다르기에
이 점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블랙은 남녀공용으로 전체적인 사이즈가 다 있고,
네이비는 보통 남성들을 위한 사이즈 레드와인 색상은 여성들을 위한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발 사이즈만 맞는다면 남녀 불문하고 어떤 색상을 신으셔도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발보다는 모델이 신은 발을 보여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이 사진으로 준비했고 착용했을 땐 사진 속 모습 그대로입니다.
추위에 약하시거나 밖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신 분들이 라면
전 개인적으로 방한화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요즘은 저의 발을 지켜주는 '잇' 템이기 때문에 올 겨울도 그렇고
내년 겨울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수량이 품절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나에게
맞는 발 사이즈가 남아있다면 구매해서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추운 올 겨울 방한화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아이템으로 찾아뵐게요~! 그때까지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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