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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터테이먼트/배우

"괴물 같은 신인"부터"믿고 보는 배우"까지 배우 전여빈, 2020년이 기다려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부터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앞으로 2020년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배우가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배우는 바로 배우 전연빈입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0123

 

간신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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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신을 통해서 데뷔 신고식을 치렀던 배우 전연빈. 영화 간신에서 그녀를 찾고자 한다면 영화 초반 부분 집중해서 보면 됩니다. 아주 짧고 강렬하게 지나가는 만큼 잘 주목해야 합니다. 거기에 2017년 OCN에서 방영하였던 구해줘를 통해서 사이비 종교에 대해서 취재하던 잠입 기자로써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8601

 

여배우는 오늘도

배우 문소리는 오늘도 며느리, 딸, 엄마, 아내 역할로 만취 상태다.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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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배우 문소리가 직접 감독으로 데뷔를 했던 "여배우는 오늘도"라는 영화에 출연을 한 사례는 정말 이례적이었습니다. 배우 문소리님이 제작한 단편영화를 보고 나서 SNS를 통해서 자신과 함께 작업해달라고 하면서 공개 구원을 했고, 이에 배우 문소리님이 응답을 하게 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제대로 어필한 배우가 오늘날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겠죠? 하지만 이런 당당함이 끝이 아니였다고합니다! 촬영 당시 카페에서 대본 리딩을 하는데 카페가 다 떠나갈 정도로 당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인상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이 주문한 요구사항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변의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대배우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기에 지금 같은 멋진 행보를 달릴 수 있는 거겠죠?

 

이후 그녀는 <우리 손자 베스트>, <여자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게 됩니다. 그런 그녀에게 지금과 같은 위치를 있게 만들어준 <죄 많은 소녀>라는 작품을 만나면서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8749

 

죄 많은 소녀

같은 반 친구 ‘경민’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영희(전여빈)’는 가해자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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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 22000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독립영화계에선 엄청난 센세이셔널한 열풍을 이끌어냈습니다. 감독의 미친 연출력과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그야말로 배우 전여빈을 세상에 알리기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2019년, 배우 전여빈은 그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는데요. 2018년 개봉한 영화 '죄 많은 소녀'로 유수의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쉬지 않고, 영화 '천문''해치지 않아'를 촬영했습니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 영화 '낙원의 밤'을 촬영하며 그야말로 "괴물 같은 신인"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릴만한 행보를 보였고,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점점 더 커져만 갔습니다. 이는 매 작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렸던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보는 이들의 마음 깊숙이 각인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을 알려 온 배우 전여빈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치지 않아'에서 이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로 코미디 또 한 번의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생애 첫 런닝맨이라는 최고의 예능에 출연해 유쾌한 웃음과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그녀 이제는 각종 CF와 예능프로그램 다양한 작품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정말 뜨거운 시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배우로서의 전성시대가 열린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작품, 좋은 연기력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고, 감동도 주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