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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터테이먼트/배우

차세대 러블리함의 대표가 될 여배우 최희진님

오늘 소개시켜드릴 배우는 바로 '이런 꽃같은 엔딩'의 주역이였던 배우 최희진님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합니다. 정말 러블리함을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배우가 되기에 딱 좋은 마스크를 지니고 있는 배우 최희진님 웹드라마를 보는 내내 얼마나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지!

 

 

그런 그녀가 현재는 광고부터 드라마 촬영까지 바쁜 시간을 보내나서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이 다니고 있던 한예종에 복학해 다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졸업 후 얼마나 멋진 연기를 보여주시려고 하는걸까요??

 

한예종 연기과에 진학중인 배우 최희진님은 많은 한예종 출신 배우들을 보며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예종 출신 배우들로는 대표적으로 배우 김고은님, 배우 박소담님, 배우 임지연님 배우 이유연님이 계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배우 김고은님과 공통점이 많다고 밝혔었습니다. 배우 최희진님은 한 인터뷰를 통해서

 

 "김고은 선배님과 닮은 점이 있다는 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중국어 실력은 선배님이 훨씬 뛰어나실 거다. (웃음) 한참 선배여서 학교에서 마주친 적은 없지만 입시를 준비할 때 '아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배우 김고은님에게 큰 영감을 얻고 동기를 얻어 지금의 최희진이라는 배우가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일찍이 가족들과 중국에서 10년간 거주하면서 중국어, 영어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다고하니, 벌써부터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그녀의 유학생활 경험들이 그녀를 일찍이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달려왔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해준 부모님의 영향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주었다고 말하는 최희진님 역시 가정환경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음악, 미술, 운동 등 예체능 교육을 많이 시켜주셨다. 학교에서도 연극, 뮤지컬, 음악 공연 등의 행사가 많아 참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기를 좋아하게 됐고,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데뷔작품인 '꽃엔딩'의 흥행과 영화 '속닥속닥'을 통해서 많은 1020세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고, 그 이후에 MBC 토요드라마 '숨바꼭질'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본격적으로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배우가 이렇게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으니 너무나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http://www.imbc.com/broad/tv/drama/hideandseek/

 

숨바꼭질 | 드라마 | iMBC

 

www.imbc.com

배우 최희진님은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스타가 되고 싶어 하는 연기자 지망생 하동주 역할을 맛깔스럽게 연기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주말드라마의 흥행보증 수표와 같은 배우들인 배우 이유리님과 배우 엄현경님과 함께 작품을 한 만큼 배우 최희진님에게는 엄청난 배움이 가득했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최희진님 잘될 때 욕심부리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배우겠다는 자세로 현재는 학업에 더 취중을 하고 있는만큼 그녀가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을 통해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발랄한 캐릭터부터 어두운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보고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던 그녀의 바램처럼 정말 다양한 연기를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여배우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보면서 이 글을 이제 줄여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