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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터테이먼트/드라마

본방사수 2020년의 시작을 알리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2020년 새해의 첫 시작을 아주 뜨겁게 달궈 줄 "낭만 닥터 김사부 2"가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은 방영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기다려주고 계신대요. 지난 2017년 최고 시청률 27%까지 찍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린 "낭만 닥터 김사부" 3년 만에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에도 어떤 사이다 전개들을 보여주게 될지 너무나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소주연 배우님도 이 드라마에 나오는 만큼 제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구독자분들이라면 더욱 기대를 하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어떤 낭만 신드롬을 만들어 줄지 너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기대가 되시나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이 한 드라마에 모두 나온다니 라인업으로도 이미 전 행복하답니다! 한석규 배우님이야 이 드라마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이시고, 거기에 새롭게 합류한 이성경 배우님과 안효섭 배우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두 청춘스타들인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정말 멋진 연기를 선사해주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메디컬 드라마는 의학 쪽으로만 힘을 쏟고 있어서, 비슷비슷한게 참 많다! 생각했었는데, 낭만 닥터 김사부를 정말 뒤늦게 보기 시작하면서 그런 편견이 많이 사라졌었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실제상황들로 하여금 인간의 심리상태, 그리고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인생 드라마였다 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낭만 닥터 김사부 2’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한석규 배우님이 다시 한번 김사부로 귀환하면서, 또 한 번의 역대급 "명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크린부터 안방극장까지 모두 점령한 한석규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김사부가 가지고 있는 핵사이다급 낭만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성경 배우님은 노력형 공부천재 흉부외과 펠로우 차은재 역, 안효섭 배우님은 시니컬하고 무표정한 외과 펠로우 서우진 역을 맡아 김사부의 가르침 속에서 의사로, 인간으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남자 배우들의 역할은 시니컬하고 무표정한 역할 이 정말 잘 통하는 듯합니다.

 

(굿닥터에서 보여 준 주원 같은 캐릭터처럼 보다 다양한 캐릭터가 생겨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기에 진경-임원희-변우민-최진호-김민재-윤나무 등 ‘시즌 1’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노련미 넘치고, 묵직한 연기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김주헌-신동욱-소주연-박효주 등 ‘시즌 2’에 새롭게 입성한 배우들의 신선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기존 배우들과 합을 맞출 예정입니다. 2020년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오늘 밤 21시 40분 꼭 본방 사수를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