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꽃같은 엔딩', MBC드라마넷 이제는 웹이 아니라 브라운관이다!

https://tv.naver.com/v/2504617/list/180423

[꽃엔딩 시즌1] - 캐릭터 소개 영상

일명 꽃엔딩으로 정말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이런 꽃같은 엔딩"이 다시금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1년차 커플과 7년차 커플에 극명한 모습을을 비춰주면서 많은 2030세대에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여기에 배우들 하나하나 연기력이 정말 끝내주었기 때문에 웹드라마로써 몰입감이 정말 장난 아니였던, 그런 작품이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최웅 역을 맡았던 배우 장건주, 고민채 역을 맡았던 배우 최희진님의 엄청난 장수커플들이 겪는 사연들을 정말 있는 그대로 잘 녹여내면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만큼 큰 사랑도 받았습니다.

 

https://www.vlive.tv/video/126689

[V LIVE] 1년 동안 잠수탄 동거남 잡는 이유 [최고의 엔딩 - 최고커플 요약]

결국 이렇게 그들만의 이야기를 다룬 최고의엔딩으로써 모습을 선보이게 됩니다. 100만뷰는 기본적으로 넘길 만큼 조회수만 보더라도 이들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장면이였습니다. 정말 대박이죠?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를 형성해주며 매 회 사랑을 받아서 일까요?

 

 

이번에 다시금 ‘이런 꽃 같은 엔딩’을 MBC 드라마넷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다섯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이 오는 17일(금) 오후 10시 MBC 드라마넷에서 첫 방송을 확정이 되었고, 그 시작 또한 무난하게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웹드라마의 작품이 이렇게 케이블 방송에까지 영향을 미칠정도라면 플레이리스트의 힘을 알 수 있는 대목이겠죠? 매주 금요일,토요일에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는만큼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바로 제 바램입니다!

 

‘꽃엔딩’은 지난 2018년 웹드라마 방영 당시, 20대 중반의 7년 차 동거커플 최웅(배우 정건주)과 고민채(배우 최희진), 그리고 30대 초반의 1년 차 결혼적령기 커플 유현수(배우 강훈), 공지효(배우 안시은) 그리고 여기서 한사람을 짝사랑을 하게 된 한소영(배우 이호정)까지 각기 다른 연애담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풀어낸 웹드라마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현수와 지효 커플을 굉장히 많이 응원하면서도 공감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두 커플 중 한 커플만이 결혼에 골인하는 스토리는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해 연일 화제에 올랐고, 그 중 미래에 대한 고민과 초라한 현실의 벽 앞에 갈등을 겪는 7년 차 동거커플 최웅, 고민채의 이야기는 ‘최고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웹드라마를 시청하는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나신 후에는 곧바로 '최고 커플'의 다음 이야기인 최고의 엔딩을 통해서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되었는지도 보실 수 있을거기에 꼭 같이 보시길 추천드리면서! 얼른 글을 마치고 정주행하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