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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프/음식

맛남의 광장 백쌤 표 과메기 레시피로 과메기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원스타입니다. 여러분들은 해산물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육류보다 해산물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태어난 건 물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적 고모부로부터 산낙지와 각종 해산물의 맛을 경험하고 나서는 그 이후로 해산물을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방영한 제가 좋아하는 '맛남의 광장'에서 포항 과메기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었더라고요. 과메기에 대한 선입견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와서 뿌듯하면서도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술안주로만 생각해오던 과메기 현재 원재로 값만 두 배이상 오른 상황에서 어민분들 입장에서는 가격을 올리기엔 과메기라는 음식이 외면을 받을까 고민이 많으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가격을 올리더라도 최소 마진만 남을 수 있게끔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말에 참 마음이 아팠던 것 같아요.

 

저는 방송에서 포항 주민분들이 추천해주었던 맛있는 김치에 과메기를 싸먹는 조합이 굉장히 눈이 가더라고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을 정도로 어떤 맛일까?를 상상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과메기는 몸에 좋은 기름기가 풍부해서 구이로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구이라는 말에 엄청 생소하기도 했는데 구우면 비린맛이 최소화된다고 하는데 방송에서는 과메기를 먹는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김'을 빼고 먹었을 때 비린맛이 아예 안 난다고 하네요. 과메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김에 싸 먹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김이 과메기의 비린맛을 자극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입 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김희철 님도 과메기의 매력을 느낄 정도로 백종원 님이 제시한 과메기를 싸 먹는 방법이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입 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이 방법으로 쌈을 싸 먹는다면 과메기를 두려워하던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백쌤 표 과메기 쌈 꿀팁! 이거 보시고 참고하셔서 과메기 쌈에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장에 참기름이 들어간 게 신의 한 수라고 표현할 정도이니, 초장을 만들 땐 참기름을 첨가해서 먹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메기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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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과메기에 좋은 기름이 많은 이유이기도 한데, 그 기름이 전부 오메가 3이라고 하네요. 오메가 3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좋고, 항산화 효과로 푸석한 피부를 촉촉한 꿀피부로 만들어주고 칼슘이 아주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백쌤 표 과메기 조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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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엿 5큰술 고춧가루 5큰술 맛술 4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소금 1/2 큰술(반)  물을 자작하게 넣어주기 파와 청양고추는 취향껏

 

이렇게 해서 자작하게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과메기 조림이 밥도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쌤이 추천해주신 팁에는 기름에 과메기를 살짝 튀겨주면 생선 특유의 꾸릿꾸릿한 향이 다 사라진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셔서 활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남의 광장 양념장으로 달궈진 팬에 고추장, 고춧가루, 맛술, 설탕, 물엿을 넣고 잘 섞어주면 양념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셔서 활용해보세요.

 

맛남의 광장 이후 편의점에 가면 과메기 밀키트로 간편하게 쌈을 드실 수 있게 구성되어 있기에 편의점을 가셔서 이용해보셔도 좋고 조금 더 질 좋은 상태에 포항 표 과메기를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 남겨드릴 테니 과메기를 구입해서 더 싱싱하게 맛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coupa.ng/bQepzL

 

포항시 인증 구룡포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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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로켓 프레쉬로 빠르게 상품을 받아보실 수 있어서 더 싱싱한 상태의 과메기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농민분들이 어려워하시고, 저도 좋은 소비 건강한 소비를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오늘 과메기 주문을 넣어놔서 내일 새벽이면 상품을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과메기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백쌤 표 조림을 해서 먹어 볼 생각이에요. 글을 쓰면서도 굉장히 배가 고파지는 상황이네요. 여러분들도 포항 표 과메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