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 겨울을 대표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민간식' 호빵 함께 즐겨요!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저는 오전에 일하는 곳에서 먹었던 호빵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역시 호빵은 추운 겨울에 뜨끈뜨끈하게 먹는 게 제 맛이겠죠?

 

원래는 제가 먹는 걸 막 자랑하거나 이런 SNS 상에 올리지 않지만, 오늘 먹었던 호빵은 그동안 제가 동네와 편의점에서 먹었던 호빵보다 맛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365 할인마트에서 샀던 호빵이 있었는데, 가격이 1,990원이어서 사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팥이 들어가 있는 건 너무 묽은 느낌이 강했고, 야채와 피자는 음.. 가공된 맛이 너무 강렬하다고 해야 했나? 역시 가격이 싼 이유가 있구나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모두가 다 알고 계시는 브랜드 '삼립호빵'입니다. 제가 여지껏 먹었던 호빵 중에서 삼립이 가장 잘 만들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삼립호빵 박스 안에는 단팥 7입, 야채 7입 들어 있습니다. 겨울 하면 생각나는 3대 간식 중 하나기에 쌀쌀한 겨울에 호~ 호~ 불어가면서 먹는 호빵은 정말 꿀맛인 것 같아요.

 

어묵, 붕어빵, 호빵 이 3가지 국민 겨울 간식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다양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먹다 보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호빵이라서 14개에 3000칼로리 가까이하는 간식이니 이 점 유의해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하나씩 드시는 게 좋겠죠~?

 

 

제가 가장 먼저 먹었던 야채 호빵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건 꿀팁이 될 수도 있는데, 안내사항에 적혀 있는 것처럼 전자레인지에 40초 동안 뜯지 않고 돌리라고 하는데 이 경우 호빵의 빵이 조금 질겨질 수 있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전 35초~37초 정도 돌려서 먹으니 이후에 질긴 부분을 느끼지 못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리뷰 글 중에서 포장지 가장자리를 살짝 뜯어서 포장지 안쪽으로 물을 살짝 넣어서 호빵 표면에 물을 조금만 묻혀주고 고여있는 물은 버리고 50초를 돌리면 촉촉한 호빵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이 방법을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촉촉한 호빵의 맛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호빵을 촉촉하게 해서 드셔보시면 보다 부드럽고 맛있는 호빵을 즐길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길 권유드려봅니다!

 

https://coupa.ng/bP7pUM

삼립 호빵 발효미종 단팥 7입 + 야채 7입

 

단팥과 야채 7입씩 총 14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현재 로켓 배송으로 8,800원으로 판매 중에 있으니 서둘러 주문하셔서 빠르게 맛 좋은 호빵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https://coupa.ng/bP7qgV

삼립 호빵 발효미종 단팥 14개입

 

단팥으로만 구성된 호빵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을 보시면 되고 똑같은 로켓 배송에 9,200원에 판매 중에 있습니다.

 

https://coupa.ng/bP7qp7

삼립 호빵 발효미종 단팥 7p + 피자 7p

 

그리고 피자가 빠져서는 섭섭하겠죠? 피자호빵에 경우엔 단팥 7입, 피자 7입으로 구성되어서 9,800원에 로켓 배송으로 판매 중에 있으니 피자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제품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것처럼 다양한 호빵을 골라먹는 재미까진 느낄 수 없지만, 그런 제품들까지도 같이 등장하면 좋을 것 같네요. 피자+야채 혹은 세 가지 맛을 전부 구성해서 판매하는 제품 구성으로요.

 

아, 그리고 호빵의 경우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구매 후 유통기한 확인하셔서 기한안에 다 못 드실 것 같으시다면 잘 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놓고 드시면 좋습니다.

 

또 통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단팥호빵이 아쉽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니 이 점 생각하시면서 드시면 맛있는 호빵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달달 구리 한 것이 맛이 좋으니 겨울 국민간식 호빵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호빵과 함께 올 겨울 따뜻하게 배를 채워주어야겠네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제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