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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주영

이 날만을 기다렸다! 이태원클라쓰 마현이 명대사 소름돋는 배우 이주영 님의 연기력! 결국 터질게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드라마 속 최강 포차 경연대회 결승전에서 장가의 또 다른 후계자인 장근수에 의해서 마현이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이 폭로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마현이에게 최악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징그러워 처음 봤다.", "어쩐지 목소리가 이상하더라", "거기도 한 거겠지?" 등의 사람들의 곱지 못한 시선과 편견 가득 담긴 말들로 인하여 마현이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마현이의 모습을 100% 아니 120%로 연기력을 폭발시킨 배우 이주영 님 덕분에 극에 몰입도는 한층 더 긴장감을 주면서도 안타까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시선을 피한 마현이 와 그런 마현이를 찾은 박새로이의 모습이 그려졌고 이에 마현이는 박새로이에게 "도망친 거 아니에요. 그.. 더보기
클라쓰가 남다른 연기력 "배우 이주영" 드라마를 보다보면 난생 처음보는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눈이 가는 배우들이 있죠? 오늘은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때 그 시절 배역이 자꾸만 떠오르는 배우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2012년 독립영화 라는 작품을 통해서 데뷔를하고 꾸준히 독립영화를 찍어오던 그녀가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장률 감독님의 을 통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장률 감독님은 친구처럼 지내오던 배우 이주영님을 캐스팅하면서 그녀에게(당시 역할은 레즈비언 역할이였습니다.) 많은 디렉션을 주지 않았고, 오히려 "너의 캐릭터 그대로 연기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시며 마치 배우 이주영님을 위해서 캐릭터를 만드신 것 처럼 말씀하셨다고합니다. 2016년 당시만하더라도 인식이라는 문화가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