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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터테이먼트/음악

[웹드라마 연플리] 시즌 4 OST 알아볼까요??

오늘은 연애플레이리스트 OST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그것도

이번년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시즌4 OST에 대해서 말이죠.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EXO-CBX - 누가 봐도 우린

 

시즌 4에서 제일 먼저 나왔던 곡입니다! 바로 EXO-CBX(첸백시)가 부른 "누가 봐도 우린"입니다!

첸, 백현, 시우민으로 이루어진 EXO 유닛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런 첸백시가 부른 누가 봐도 우린 은 정말 하늘과 써지의 러브라인을 정말 잘 표현해 준 노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달콤한 노래였습니다.

 

하늘과 써지 장면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올 때면 정말 "아, 연애하고 싶어진다!", "나도 이렇게 연애를 했었지." 회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첸백시의 가창력은... EXO가 괜히 인기가 많은 게 아니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멤버들 하나하나의 재능에 다시금 놀래고 있습니다.

 


수란 - 안녕?!

 

다음은 재인과 강윤 커플이 다시 재회하면서 서로의 오해를 푸는 과정에서 등장한 노래인데요.

정말 제목 그대로 "안녕?!"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 커플이 어떻게 다시 이어질까 정말 궁금해하면서 지켜보았던 것 같은데,

정말 수란의 목소리 덕분에 더욱 애절하게만 느껴졌던 두 사람의 감정 신들이

생각나네요.

 

최근에 방송을 통해서 과거 "유방암"이 있었음을 밝혔던

수란이었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모든 게 완치되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20대에 유방암에 진단을 받고 많이 힘들었다고 했었는데요.

 

그만큼 이제는 수란이라는 가수가 더욱 꽃길을 걸어주길 바라고 싶네요.

정말 초호화 OST 라인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연애 플레이리스트에 나오는

 

가수들의 네임만 보아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시즌 5에서는 또 어떤 가수들이 OST에 참여하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